몇일전 비가 부슬부슬 오던날 오랜만에 방문한 미소야 만촌점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.
입구사진은 못찍었네요 비가 오다보니 후다닥 들어가느라 ㅎㅎ.
메뉴를 한번 볼까요 ~
사이드메뉴와 , 우동들
돈까스~들
그리고 밥 , 소바 종류들 이네요 ㅎㅎ
저는 비도오고 해서 돈카츠김치우동전골 메뉴로 주문을 했습니다. 따끈한 국물이 먹고싶더라구여
주문후 잠시 기다려주면 ~
짠 , 돈카츠김치우동전골 입니다 ㅎㅎ
따끈한 우동전골에 돈까스가 풍덩 들어가있는 메뉴인데요 , 너무 맵지도않고 , 자극적이지 않아서 참 좋았어요 순한 김치찌개 느낌
탱글탱글한 우동도 한입 후루룩 먹어주고 ~
바삭한 돈까스가 아닌, 김치우동전골 국물에 푹 ~ 빠진 눅눅하 튀김옷의 돈까스이지만 가끔 그 눅눅한 튀김옷의 돈까스가 땡길때가 있죠 ㅎㅎ 그럴때마다 생각나는 메뉴입니다 !
흰 쌀밥과 함께 나오기에 밥에 얹어서 한입~ 그리고 전골국물 한숟가락, 크.. 좋습니다 ㅎㅎ
겨울 , 그리고 비오는날 종종 생각나는 돈카츠김치우동전골 때문에 미소야는 계속 방문하게 될것같아요 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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